치킨 시장은 전쟁이라고 비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치열합니다. 이 시장에서 강자가 되려면 몸집만 크다고 해서 되는게 아닙니다. 작아도 확실한 무기가 있어야만 최후의 승리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격, 건강, 맛 3박자를 완벽하게 갖춘 맛닭꼬라는 강한 치킨 브랜드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직접 현미베이크 치킨을 개발하고 매장을 2년 가까이 운영하면서 점주님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주방에서 닭을 굽고 고객님께 서빙도 하면서 진정한 경영자로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기업의 꽃이 영업이라 하지만 맛닭꼬 본사의 꽃은 관리입니다.
전 직원이 매장 관리직으로 부피를 키우기보다는 내실을 기하고 있습니다.

본사와 가맹점의 관계가 상하관계가 아닌 서로 더불어 함께하는 협력관계로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폭리를 취하는 본사가 아닌 몸집은 가볍게 하되 가맹점을 서포터 해주는 시스템이야말로 진정한 협력관계일 것입니다. 가맹점의 마진이 높아야 일할 맛이나고 그래야 고객에게 좋은 서비스와 좋은 품질의 치킨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맛닭꼬는 갖추고 있습니다.

뿌리가 깊고 탄탄한 맛닭꼬 본사는 새로운 본사의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현재 외식에서 필요로 하는, 점주님들이 필요로 하는, 진정한 본사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프랜차이즈는 속도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랫동안 멀리가는게 중요합니다.
100m 달리기가 아닌 42.195km 마라톤을 뛴다는 마음으로 천천히 오래 멀리 가겠습니다.

2~3년만 바라보는 브랜드가 아닌 롱런할 수 있는 맛닭꼬가 되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달려 가겠습니다.